힘든일이 있어서 기분전환도 하고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싶기도 해서 문의하게되었네요.
제가 낯가림이 심한편인데 사장님께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성분도 열심히 대화 끊기지 않게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얘기할때에도 잘 들어주시고 호응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비록 진짜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다소 과장을 섞자면 나를 위한 내편이 있군아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편안한 시간을 보냈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