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타임핀에 처음으로 역할대행을 문의드리고 진행한 사람입니다.
제가 좀 조용하고 소심한 편이라 친구들이 많지 않아요.
앞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분이 있는데
친구 한명 정도는 소개해줘야 하지 않을까싶어서 역할대행을
문의드렸습니다.
옷도 너무 편하지도 각잡히지도 않게 깔끔하게 입고 와주시고
친한친구 컨셉이지만 어느정도 선은 유지된 관계를 잘 연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구요.
항상 남자친구의 친구들만 소개받았었는데 저도 친구를 소개해주니
남자친구도 좋아하더라구요ㅎ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