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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즐거웠던 하루네요

익명 2024-03-01 조회수 2,220

3월부터는 바쁠것 같아서 시간 있을때 후기 적어요.

연락처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니저님을 어떻게 만날까 했었는데

만나기전에 매니저님이 어떤 옷을 입고 나왔는지

몇분쯤 도착예정인지를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행히도 매니저님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어요.

예쁜카페 봐둔곳이 있어서 함께 커피한잔하면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 즐겁게 시간 보냈네요ㅎ

어찌나 시간이 빠르게 가던지.... 그대로 헤어지기는 아쉬워서

두시간 연장하고 헤어졌네요ㅎ


진짜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여자친구처럼 내얘기를 잘들어주고

호응해주고 너무 편하고 좋은시간보냈습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