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반,긴장반으로 데이트매칭을 했습니다.
혹시나 내가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지. 상대방이 내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지.. 하면서요ㅎ
매니저님을 처음 만났지만 생각보다 대화가 잘 통했고 3시간만 이용하고 끝난게 아쉬워서
바로 두번째 예약을 했었어요.
다행히 매니저님도 저와 함께 데이트한 시간이 즐거우셨는지
일정 가능하다고 하셔서 사장님께 다음 날짜를 잡아서 두번째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두번째 만남이다보니 처음보다는 어색함도 줄고
더욱 친근하게 얘기를 하며 공통점도 찾게 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매니저님이 다른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은분이라서 세번째 예약을 바로
잡기는 어려워서 안타까웠어요ㅠ
드디어 일정 맞는 날이있어서 이번주 토요일에 또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좀 늦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준 매니저님 감사합니다ㅎ
주말에 만나요ㅎ